
구로을 ‘윤건영’, 강서을 ‘진성준’ 우세… 송파을 ‘접전’
오준엽 기자 = 21대 총선에서 이색대결이 펼쳐지는 지역에서의 예상선거결과가 나왔다. ‘친문(문재인) 대 친홍(홍준표) 대결’로도 더불어민주당 최재성 후보와 미래통합당 배현진 후보의 ‘리턴매치’가 이뤄지는 송파을과 문 대통령의 ‘복심’으로 불리는 윤건영 후보와 서울 양천을에서 3선을 한 김용태 의원의 대결이 펼쳐진 구로을, 청와대 출신인 진성준 후보와 청와대 저격자 김태우 후보 간 대결로 눈길을 끄는 ‘강서을’이다.여론조사기관 입소스가 17일, 중앙일보 의뢰로 ‘총선에서 누구에게 투표할 것인가’를 조... [오준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