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시, APEC 정상회의 준비 ‘이상무’
경북 경주시가 ‘APEC 정상회의’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에 따르면 21일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새해 첫 확대간부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APEC 정상회의 주회의장으로 사용될 HICO에서 간부 공무원들이 회의를 하며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날 HICO 회의장 리모델링 현황, 보문단지 숙박·편의시설 개선, 주요 관광지·문화재 정비 상태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시는 보문단지 숙박 편의를 강화해 최적의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같은날 HICO에서 ‘APEC 클린데이 선포식’이 열... [성민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