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유가 소폭 하락…WTI 배럴당 45.57달러
송병기 기자 =국제유가가 코로나19 확산과 봉쇄 강화 조치로 하락 마감됐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뉴욕시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주요 시설 문을 닫게 하는 등 제한조치를 시행함에 따라,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소식에 영향을 주며 11일(현지시간) 국제유가세로 돌아섰다. 지난 10일(현지시간) 약 3% 가량 상승했다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전일보다 21센트, 0.5% 내려선 배럴당 46.5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또 지난 3월초 이후 배럴당 50달러 선을 넘어섰던 브렌트유도 이날 런던ICE선물거래소에서 전일 ... [송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