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신속 지원'...농협은행 전북본부, 전북신보에 인력파견
29일 장기요 전북본부장이 전북신용보증재단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송미경 기자 = NH농협은행 전북본부가 도내 소상공인에 대한 신속한 자금 지원을 위해 전북신용보증재단에 인력을 파견한다고 29일 밝혔다. 코로나19 여파로 피해 업체의 보증신청이 폭주하면서 전북신용보증재단의 보증심사에 약 1~2달여 가량이 소요됨에 따라 소상공인 유동성 지원이 지체되고 있다. 이에 전북본부는 지난 20일부터 신속한 보증 심사를 위해 지역보증재단에 본부 인력을 지원하고 있다. 이달 중 총 10여명의 보증 지원 인력을 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