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물신약 관련 식약처의 낯뜨거운 거짓말
"동물실험의 벤차마크용량을 사람의 1일 섭취용량으로 둔갑 동아ST의 위염치료제 스티렌정 등 천연물신약에서 검출된 벤조피렌을 매일 평생 복용해도 안전하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해명이 거짓으로 드러났다. 지난해 4월 2일 식약처는 “이번에 모니터링한 2성분의 검출량에 대해 위해평가 및 중앙약사심의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검토한 결과 인체에 안전한 수준이며, 벤조피렌은 최대 검출된 제품의 노출량(0.01639 ㎍)을 WHO에서 정한 최대무독성용량(벤치마크용량, 성인기준 6 ㎎)과 비교 시 2.7×10-6 (270만분의 1) 수준으로 안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