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호영, “여당, 히틀러식 법치독재하면 앞으로 협조 없다”
서유리 인턴 기자 =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연일 ‘5일 국회 정상개원’ 강행을 추진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거절 의사를 분명하게 드러냈다.주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여당인 민주당을 향해 “자기들 편한 것만 내세워서 ‘개원은 법대로 지키자’라고 하는데 저희는 동의할 수 없다”라고 강조했다.이어 “법대로를 외치지 않은 독재 정권이 없다. 자기들 편리한 법을 만들어 놓고 그 부분을 멋대로 해석하면서 독재를 해왔다”라고 주장하며 “히틀러의 나치 정권도 법치주의를 외치며 독재를 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