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찬대 “尹 징계 없는 국민의힘은 위헌정당…대선 후보 염치 있나”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번 대선은 헌정질서 수호 세력과 헌정질서 파괴 집단의 대결”이라며 국민의힘을 향해 ‘대선 무공천’을 거듭 압박했다. 박 원내대표는 8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의힘이 도대체 무슨 염치와 자격으로 후보를 낼 생각인지 모르겠다”며 “지금이라도 후보를 내지 않겠다고 국민께 천명하라”고 촉구했다. 그는 “정부가 오늘 6월 3일을 제21대 대통령 선거일로 공고할 예정”이라며 “이번 대선은 내란 끝내고 민주주의를 지키려는 세... [권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