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DP, 5월엔 ‘디자인 동화마을’로 변신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가 5월 한 달간 디자인 테마파크로 변신한다. 서울디자인재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봄 프로그램을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실내외 전역에서 대대적으로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재단은 동화 속 장면을 모티브로 한 대형 구조물과 8m 규모의 해치 애드벌룬을 DDP 야외에 설치한다. 어울림광장은 ‘환상의 성’을 상징하는 공간이자, 시민이 직접 그림 그리는 아트 프로젝트의 메인 공간으로 변신한다. 독일 피규어 완구 브랜드 ‘플레이모빌’과 디자인 체험을 할 수 있는 ‘쑥... [이예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