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명 중 9명이 ‘범죄도시4’ 본다…개봉 당일 81만 확보
영화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가 개봉 당일 이미 100만명에 육박하는 관객을 확보했다. 2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이날 예매 관객 수 82만551명(오전 9시40분 기준)을 기록 중이다. 사전 시사로 확보한 누적 관객 수 4만755명과 더하면 벌써 87만명을 넘겼다. 예매율은 95.4%로 압도적이다. 극장에 갈 10명 중 9명 이상이 ‘범죄도시4’를 본다는 의미다. 현재 상영 중인 ‘쿵푸팬더4’(감독 마이크 미첼·스테파니 스티네)는 실시간 예매율 2위(0.8%)를 차지하고 있으나, 1%에도... [김예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