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 주말 나들이, 서울 4개 공원서 ‘부름이’ 찾아보세요
28일 ‘여의도공원’을 시작으로 한 달 간 서울시내 4개 공원(보라매공원‧여의도공원‧낙산공원‧경춘선숲길)에 노란색과 파란색으로 꾸며진 1톤 트럭 2대가 찾아온다. 트럭 문이 열리면 공원은 놀이체험장이자 공연장으로 변신한다. 버려진 장난감을 나만의 장난감과 인테리어 소품으로 재탄생시키고, 수공예 작가와 함께 빨대를 재활용해 트럼펫 같은 악기를 만들어 보는 공예체험도 해볼 수 있다. 놀이체험이 끝나면 비보이, 클래식, 국악, 무용,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소규모 공연이 펼쳐져 가을의 공원 피크닉을 보다 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