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중독 예방하는 추석음식 준비법, 토란·고사리엔 위해성분 있어 조리 주의
일교차가 큰 9월에도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기 때문에 추석 제수용품, 명절음식 등을 준비할 때 주의가 필요하다.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장보기는 밀가루, 식용유와 같이 냉장이 필요 없는 식품을 시작으로 과일·채소, 햄·어묵 등 냉장‧냉동식품, 육류, 어패류 순서로 하는 것이 좋다. 대형 할인마트나 백화점 등에서 장보는 시간은 평균 80분 정도(1회 평균)로, 장바구니에 담은 식품이 상온에서 오랜 시간 방치될 경우 세균 증식의 우려가 있어 상하기 쉬운 어패류와 냉장·냉동식품은 마지막에 구입하도록 한다. 농산물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