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탐스럽고 맛있는 영천 복숭아 맛보자”
복숭아 전국 최대 주산지인 경북 영천에서 올해 복숭아 수확을 시작한다.최근 첫 출하를 시작한 영천복숭아의 품종은 ‘신비’, ‘신선’ 등의 천도복숭아와 털복숭아인 ‘미홍’, ‘미황’이며 재배면적의 약 5%정도가 출하되고 있다.영천시의 복숭아 재배면적은 2504 농가 1303ha로 전국의 10% 정도를 차지하고 있으며 가장 많은 품종은 ‘경봉’과 ‘천중도 백도’ 등이다. 최대 수확기는 7월 중순부터 8월 초순까지고, ‘환타지아’의 생산이 9월초까지 이어지므로 시기별로 다양한 품종의 영천복숭아를 9월까지 맛볼 수 있다.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