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충남도에 폭우 대비 ‘역천(지방하천) 준설비’ 건의
충남 당진시가 지난 7월에 내린 폭우와 관련해 피해 지역별 응급복구를 완료한데 이어 이달 6일 보도자료를 통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정됐으며 항구복구에 속도를 내겠다고 발표했다.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는 총 294억 여원에 달하며 주택,상가,도로 제방 유실,농경지 침수 유실 등의 피해가 컸다.충남도 지방하천인 역천의 용연지구가 상습적인 하천범람과 저수지 붕괴로 2022·2024에 이어 올해도 주택·농경지 유실 및 침수 피해를 입었다. 충남도 지방하천인 당진 역천은 용현지구 행정교를 지나 채운교와 당진천의 합... [이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