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바이오팜 “세노바메이트, 뇌전증파 발생 빈도 84% 감소”
SK바이오팜의 뇌전증 신약인 ‘세노바메이트’가 뇌전증 발작을 일으키는 신호를 유의미하게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SK바이오팜의 미국 자회사인 SK라이프사이언스는 오는 9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제77회 미국신경과학회(AAN) 연례학술대회에서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의 주요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루이스 페라리(Louis Ferrari) SK라이프사이언스 의료 부문 부사장은 “완전발작소실(Seizure Freedom)은 여전히 많은 환자의 중요한 치료 목표이지만, 이를 달성하는 것... [박선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