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관계자는 “최근 해외사업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자원외교의 필요성이 중요해지는 시점”이라며 “앞으로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국가에도 상호 교류 활동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석유공사는 지난달 말 육상광구로는 처음으로 카자흐스탄 내 아다 광구 생산시설을 준공하고 본격적인 석유생산을 시작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재찬 기자 jeep@kmib.co.kr
“돈 못 버는데 연금도 0원”…60대 초반 4명 중 1명은 ‘소득 절벽’
60세~64세 인구 4명 중 1명 이상은 근로 소득과 연금 소득이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년퇴직으로 근로 소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