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변인 “안 당선 축하, 함께 써 나갈 협치 기대”

민주당 대변인 “안 당선 축하, 함께 써 나갈 협치 기대”

기사승인 2017-08-27 16:37:21 업데이트 2017-08-27 16:38:18

[쿠키뉴스=조게원 기자] 더불어민주당 제윤경 원내대변인은 27일 국민의당 신임대표로 안철수 대표가 선출된 것과 관련해 “함께 써 나갈 협치의 역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 대변인은 이날 국민의당 신임지도부 선출 직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제 대변인은 먼저 “우리당은 국민의당 신임 지도부와 함께 써 나갈 협치의 역사를 기대한다”며 “적폐청산과 격차해소를 통한 ‘나라다운 나라’를 만드는 일은 비단 새정부와 여당의 몫만은 아닐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지난겨울 우리당은 국민의당과 광장에서 함께 했던 기억을 잊지 않고 있다. 국민의 부름 앞에 여야가 있을 수 없다. 협치의 구현이야말로 국민이 바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녀는 “오늘 새롭게 선출된 안철수 대표 역시 국민을 위한 협치의 장 완성에 누구보다 앞장설 것을 기대한다”면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 역시 여러 야당의 목소리를 더욱 경청하며 당면한 9월 정기국회부터 어느 때보다 생산적인 국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열린 국민의당 임시 전당대회에서 안철수 신임 대표는 2만9095표(51.09%)를 얻어 당 대표로 당선됐다. 

안철수 대표는 당선 직후 “다시는 실망 드리는 일 없을 것이다. 거듭 감사의 말씀 올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Chokw@kukinews.com

조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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