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서 열린 ‘한·중 우호의 밤’ 성료

경주서 열린 ‘한·중 우호의 밤’ 성료

수교 33주년·APEC 성공 기원
중국 국악풍화·양저우 공연단, 아리랑부터 인형극까지 선사

기사승인 2025-08-29 10:22:32
주낙영 시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경주시 제공

경북 경주시와 주부산 중국 총영사관이 함께 마련한 ‘한·중 우호의 밤’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시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6시 코모도호텔 경주 반월성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한·중 수교 33주년을 기념하고 10월 예정인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천르뱌오 주부산 중국 총영사, 주낙영 경주시장, 경북자역 정·재계 인사, 교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우정을 나눴다.

천르뱌오 총영사는 “오늘의 우정이 내일의 협력으로 이어지고 다가올 APEC 정상회의 성공에도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중국 국악풍화 민족악단이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경주시 제공

첫 무대는 중국 국악풍화 민족악단이 열었다.

이들은 중국 전통음악부터 아리랑까지 국경을 넘나드는 선율로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 경주 우호도시 양저우시 공연단이 민요, 인형극을 선보이며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주낙영 시장은 “중국은 오랜 역사를 공유한 이웃이자 미래를 함께 열어갈 동반자”라며 “문화예쑬을 통해 양국의 우정을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성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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