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다섯번째 확진 농장과 다른 곳

강화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다섯번째 확진 농장과 다른 곳

기사승인 2019-09-25 11:51:35 업데이트 2019-09-25 12:14:45

인천시 강화도 소재 돼지농장에서 또 다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축 신고가 접수돼 정부가 긴급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5일 중점관리지역 내에 위치한 인천 강화군 불은면 소재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축 신고 1건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전화예찰 중에 농장주가 이상증상(모돈 2두 폐사, 1두 유산 등)을 신고했다. 해당 돼지농장은 모돈 80두를 비롯해 830여마리를 사육하고 있다. 기존에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판정을 받은 경기 파주 적성면 소재 농장과 6.6㎞, 다섯 번째 확진 판정을 받은 강화 송해면 농장과 8.3㎞ 떨어져 있다.

농식품부는 신고 접수 직후 해당 농가에 초동방역팀 2명을 투입했 사람, 가축 및 차량 등의 이동통제와 소독 등 긴급방역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농식품부는 “축산농가 및 축산관계자는 ASF 발생 및 전파 방지를 위해 농장 및 관련시설에 대한 소독 등 방역조치를 철저히 하고, 의심증상이 없는지 면밀히 관찰해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가축방역기관 등에 신속하게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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