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뉴스] 박태현 기자 =서해 북단 소연평도 인근 해상에서 실종된 민간인이 북한의 총을 맞고 사망한 가운데 25일 인천 강화군 교동도에서 바라본 북한 초소가 고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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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함께 서울에서 지방으로 가는 KTX를 예매한 A씨는 최근 황당한 경험을 했다. 성인 1명, 6세 미만 유아 1명, 총 두 명을 코레일톡(자동예매 앱)으로 표를 구입했지만, 예매 완료 후 확인한 좌석은 서로 다른 객차였다. A씨의
오세훈 시장과 시민들이 14일 서울 중구 시청사에서 열린 '광복 80주년 서울시 경축식'에서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광복절을 하루 앞둔 이날 광복회 회원, 보훈단체 관계자, 해외 독립유공자 후손 등 350여 명을 초청, 광
- 서울놀이마당에서 ‘8·15 빛을 되찾은 날, 기쁨의 합창’ 주제로 - 5세부터 90세까지까지, 독립군 애국가 등 7곡 합창 후 만세삼창 ‘광복의 기쁨’을 노래하는 1815명의 목소리가 14일 서울 송파구에서 울려
김건희 여사에 대해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법원이 정식 발부해 김 여사가 구치소에 수용됐다.
유력 인사 가족 채용 논란이 잇달았던 부산 서구 케이블카 운영업체 '송도해상케이블카'에서 또다시 현직 시의원
“1~2라운드 때는 팀에 잘 녹아들지 못하고 혼자 겉도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그때 로드 투 MSI(RTM)를 준비 과정
“한 달에 3000만원 가까운 약값을 감당할 수 없어 많은 환자가 치료를 시작조차 못하거나 중단하고 죽음 앞으
14일 오전 3시14분과 24분 두 차례에 걸쳐 파주시 인근 지역 거주자를 대상으로 발령된 ‘대피 명령’이 이날
이재명 정부의 첫 금융감독원장 자리에 이찬진 변호사가 내정됐다. 금융위원회는 13일 이재명 대통령의 지명에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2일 구속되면서, 전직 대통령 부부의 동반 구속이 현실이 됐다. 민중기 특
㈜GS가 2025년 2분기에 매출액 5조9380억원, 영업이익 4846억원, 당기순이익 885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경북 영천시가 14일 오후 3시 대구지방환경청에서 영천호에 조류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함에 따라 정수
경북 의성군 예산이 사상 첫 1조원을 넘어섰다. 군은 당초 9902억원에서 1350억원을 증액한 1조1252억원 규모의 제4
제주항공이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3324억원과 영업손실 419억원, 당기순손실 99억원을 기록했다. 제주항공은
이재명 대통령은 “기후 문제는 이제 전국민의 의제”라며 “재난 유형별로 종합적인 국가 대응 시스템
행정안전부는 14일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국민주권 대축제 행사 인파사고 대비 관계기관 대책
올해 상반기 주요 손해보험사들의 실적이 일제히 하락했다. 자동차보험을 포함한 보험손익이 크게 줄며 순이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