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서울 ‘서로장터’서 농·특산물과 고향사랑기부제 알린다

안동시, 서울 ‘서로장터’서 농·특산물과 고향사랑기부제 알린다

기사승인 2025-05-13 09:26:07
서울 잠수교에 마련된 지역 농·특산물 판매 부스. 안동시 제공

경북 안동시가 오는 6월 8일, 22일 서울 ‘서로장터’에 참가해 농·특산물 판매와 기부제 홍보에 나선다.

앞서 지난 11일 서로장터에 참가해 지역 농·특산물과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린 바 있다.

당시 6개 업체가 참가해 햄프된장, 솔트김, 생강청, 흑염소엑기스 등 지역 특산품을 할인 판매했다.

‘서로장터’는 서울시가 기획한 직거래장터로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 등과 연계해 5~6월 매주 일요일 운영된다.

전국 10여 개 지자체가 참가해 서울시민에게 우수 농산물을 직접 소개하며 대도시 판로를 넓히는 기회로 활용된다.

행사 장소는 잠수교 35번~37번 교각이며, 약 20개 지자체가 각 부스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행사에 참여해 농산물과 기부제를 적극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
권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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