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록 지사는 광역단체장 직무수행 평가에서 59.5%의 도정 운영 긍정평가를 기록, 지난달(58.2%) 대비 1.3%p 상승하며 7개월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이철우 경북지사가 0.9% 하락한 51.2%로 2위를 유지했고, 김관영 전북지사는 3.0% 상승한 50.3%로 지난 1월 이후 4개월만에 3위에 올라섰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45.1%로 지난달보다 0.6%p 하락하며 8위에 머물렀다.
김대중 교육감은 교육감 직무수행 평가에서 54.9%의 교육 행정 긍정평가를 기록, 지난달(56.7%) 대비 1.8%p 하락했으나 지난해 10월 이후 7개월 만에 1위에 복귀했다.
김광수 제주교육감은 52.4%로 전월 대비 7.1%p 하락하며 지난해 11월 이후 6개월 만에 1위 자리를 내줬다.
이정선 광주교육감은 44.0%로 전월 대비 0.8%p 상승해 6위를 지켰다.
한편 함께 공개된 2025년 5월 시·도별 생활 만족도에서는 서울이 지난달 대비 3.9%p 상승한 72.9%로 1위를 기록했다. 광주와 전남은 발표 대상인 12위에 들지 못해 순위가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