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에너지팜서 물놀이·여름밤 콘서트 ‘한번에 즐긴다’

한울에너지팜서 물놀이·여름밤 콘서트 ‘한번에 즐긴다’

지난달 31일, 7일 한울에너지팜 야외 풀장 개장
매주 목요일, 다누림 한울림 콘서트 열려

기사승인 2025-08-01 14:32:26
한울에너지팜 야외 풀장 모습. 한울원전 제공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 한울에너지팜에서 물놀이·여름밤 콘서트를 한번에 즐길 수 있게 됐다.

한울원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에 이어 오는 7일 한울에너지팜 야외 풀장을 개장한다.

이는 다누림 한울림 콘서트 부대행사로 마련된 것.

야외 풀장 외에도 분식 푸드트럭이 준비돼 있다.

판매금은 한울원전 지정 기부처인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에 기부된다.

지난달 31일 다누림 한울림 콘서트 현장 모습. 한울원전 제공

다누림 한울림 콘서트는 3월부터 매주 목요일 6시 30분에 시작된다.

지난달 31일에는 레게 밴드 빈집, 모던 락밴드 NVM이 공연을 가졌다. 7일에는 연세대 응원단 아카라카, 가수 헤디가 무대에 오른다.

이세용 한울원전 본부장은 “한울에너지팜에서 물놀이와 공연을 즐기며 힐링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성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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