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 “윤아 눈물 흘리는데 저도 눈물 날 뻔…몽글몽글한 영화”

안보현 “윤아 눈물 흘리는데 저도 눈물 날 뻔…몽글몽글한 영화”

기사승인 2025-08-06 17:16:13 업데이트 2025-08-07 08:28:27
배우 윤아(왼쪽부터), 안보현, 주현영이 6일 서울 용산CGV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악마가 이사왔다'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안보현이 개봉을 앞둔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를 처음 본 소감을 밝혔다.

안보현은 6일 서울 용산CGV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감독 이상근)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안보현을 비롯해 배우 윤아, 주현영, 이상근 감독이 참석해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배우 윤아(왼쪽)가 6일 서울 용산CGV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악마가 이사왔다'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배우 윤아(왼쪽부터), 안보현, 주현영이 6일 서울 용산CGV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악마가 이사왔다' 기자간담회에 입장하고 있다.

이날 자리에서 안보현은 “이상근 감독님표 영화가 이렇게 완성되는구나 싶어서 감회가 새로웠다”며 “윤아 씨가 눈물을 훔치는데 저 역시도 눈물이 날 뻔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영화를 몽글몽글하고 좋은 영화라고 소개했다.

배우 주현영이 6일 서울 용산CGV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악마가 이사왔다'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 분)를 감시하는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 분)의 영혼 탈탈 털리는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 영화다. 오는 13일 개봉.

유희태 기자
joyking@kukinews.com
유희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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