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퀸즈아이, ‘ACHA’로 여름 더위 물리쳤다…트월킹 유발하는 사운드

‘더쇼’ 퀸즈아이, ‘ACHA’로 여름 더위 물리쳤다…트월킹 유발하는 사운드

기사승인 2025-08-27 08:29:19
SBS funE ‘더쇼’ 캡처

그룹 퀸즈아이(Queenz Eye)가 올여름 더위를 잊게 만드는 ‘ACHA!’ 무대를 선보였다.

퀸즈아이(원채, 아윤, 키리, 서빈, 진율, 서하)는 26일 오후 6시 방송된 SBS funE ‘더쇼’에 출연해 첫 미니앨범 ‘PRISM EP.01’(프리즘 에피소드.01) 수록곡 ‘ACHA!’ 무대를 펼쳤다.

이날 퀸즈아이는 ‘ACHA!’ 경쾌한 사운드에 맞춰 파워풀한 춤선으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여섯 멤버들은 환한 미소와 함께 청량한 음색을 들려주며 에너지를 안기는가 하면,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해 프로페셔널함을 드러냈다.

특히 퀸즈아이는 유연한 웨이브와 힙을 가볍게 튕기는 안무로 중독성을 안겼고, ‘ACHA!’로 발랄한 텐션을 자랑하며 마지막까지 눈길을 모았다. 이후 퀸즈아이는 깔끔한 포즈로 ‘ACHA!’를 마무리하며 환호성을 끌어냈다.

퀸즈아이가 타이틀곡 ‘Feel the Vibe’ 활동 이후 선보인 수록곡 ‘ACHA!’는 포스트 코러스 파트의 중독적이고 시원한 멜로디가 귀를 사로잡는 곡으로, 여름을 겨냥한 시원한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에너제틱한 바이브를 전한다.

한편 퀸즈아이는 첫 미니앨범 ‘PRISM EP.01’로 컴백해 음악방송 활동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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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재 기자
youngja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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