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협력업체 경민통신, 홍천서 자연재난에 선제적 조치 '훈훈'

KT협력업체 경민통신, 홍천서 자연재난에 선제적 조치 '훈훈'

기사승인 2025-09-10 09:24:06
강원 홍천군 화촌면 도로 복구 현장.

KT협력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합)경민통신(대표 박경신)이 자연재난이 발생한 지역에서 선제적인 조치를 해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4일 홍천군 화촌면 지역에 갑작스런 집중호우로 소나무가 쓰러져 차량 통행이 통제되고 주민통행에 불편을 겪는 등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수 있었다.

이에 회사 자체 중장비(굴착기1대, 크레인1대)를 이용하여 주민들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나무 가지치기, 주변환경정비 등 주민불편을 최소화 하는데 앞장섰으며, 주민들의 재난피해를 사전에 차단하는데 일조하였다. 

특히 (합)경민통신은 지역상생발전을 위해 태백지역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매년 300만원씩 6년간 기탁하는 하는 등 지역사회에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김태식 기자
newsenv@kukinews.com
김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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