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법인 리노의료재단 유성웰니스재활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에서 시행한 영상검사 적정성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유성웰니스재활병원에 따르면 심평원에서는 영상검사 증가에 따른 환자안전 강화 및 영상검사 질 향상을 목표로 전국 1694개 의료기관을 2023년 7월부터 9월까지의 진료분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그중 30%(492개)만이 종합점수 90점 이상인 1등급을 부여받았다.
유성웰니스재활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총 5개 지표 중 2개 해당 영역에 대하여 평가를 받았으며, 기관 종합점수 100점으로 종합점수 전체평균 67.6점, 종합점수 종별평균 57.9점을 크게 상회했다.
강유리 유성웰니스재활병원 이사장은 평가결과에 대해 “영상검사를 시행하면서 항상 환자 안전을 위한 기본에 충실한 것이 좋은 결과로 나타나 기쁘게 생각한다”며, “영상검사뿐 아니라 모든 영역에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환자안전 확보라는 평가제도의 취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