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돈사 화재, 자돈 9600두 폐사…인명 피해는 없어

청송군 돈사 화재, 자돈 9600두 폐사…인명 피해는 없어

기사승인 2025-09-29 09:11:43
청송 돈사 화재. 경북소방본부 제공 

경북 청송군의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돼지 9600두가 폐사했다.

28일 오후 6시 1분께 경북 청송군 진보면 기곡리 돈사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오후 6시 21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다음날 오전 7시 7분께 완전 진화했다.

이 불로 돈사 2동(1019평)이 전소되고 새끼 돼지 9600두가 폐사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최재용 기자
ganada557@hanmail.net
최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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