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명절에도 군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애쓰는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비상근무 기간 불편 해소와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창녕군은 10월3일부터 9일까지 종합상황실 중심으로 7개 분야 10개 부서 116명의 공무원이 생활민원 처리·재난 예방·보건 지원 등을 위해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한다.
군은 연휴 종합대책을 군 누리집에 안내하고 팜플렛 2000부와 리플릿 3000부를 제작해 읍·면 사무소 등에 배포해 군민들이 쉽게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성 군수는 “연휴 기간동안 공직자들의 헌신이 군민 모두가 안심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내는 데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