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낙인 창녕군수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 추진에 최우선"

성낙인 창녕군수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 추진에 최우선"

기사승인 2025-10-08 16:59:51
성낙인 창녕군수는 추석 당일 비상근무 중인 수도과, 군청 당직실, 영상통합관제센터, 보건소 등을 차례로 찾아 직원들을 격려했다.

그는 명절에도 군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애쓰는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비상근무 기간 불편 해소와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성낙인 창녕군수가 추석 당일 비상근무 현장을 찾아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창녕군은 10월3일부터 9일까지 종합상황실 중심으로 7개 분야 10개 부서 116명의 공무원이 생활민원 처리·재난 예방·보건 지원 등을 위해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한다.

군은 연휴 종합대책을 군 누리집에 안내하고 팜플렛 2000부와 리플릿 3000부를 제작해 읍·면 사무소 등에 배포해 군민들이 쉽게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성 군수는 “연휴 기간동안 공직자들의 헌신이 군민 모두가 안심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내는 데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일생 k7554
k7554@kukinews.com
최일생 k7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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