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오는 23일 자원봉사자 초청 나눔음악회 개최

한국타이어, 오는 23일 자원봉사자 초청 나눔음악회 개최

저녁 6시 한남대 대운동장… 가수 린·장혜진·민수현·황우림 등 공연

기사승인 2025-10-14 10:05:52

한국타이어가 자원봉사자 등 2000여 명을 초청해 나눔음악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나눔음악회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한국타이어가 2012년부터 주최하는 문화 행사다.

올 음악회는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와 함께 오는 23일 오후 6시 대전 대덕구 한남대 대운동장에서 열려 자원봉사자 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음악회엔 가수 린, 장혜진, 민수현, 황우림 등 실력파 뮤지션들의 흥겨운 공연과 함께 행운권 추첨을 통해 타이어 증정권, 각종 가전제품 등 풍성한 선물도 제공한다.

서의돈 한국타이어 안전생산기술본부장은 " 올 한해 동안 나눔의 가치 실천에 앞장선 사회복지종사자 및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복지 최일선에서 묵묵히 헌신하시는 분들을 위로하고 응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
이익훈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추천해요
    0
  • 슬퍼요
    슬퍼요
    0
  • 화나요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