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라대학교(총장 김응권)는 16일 오후 교내 한라관 대강당에서 개교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원강수 원주시장, 정몽원 HL그룹 회장, 심상덕 배달학원 이사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김응권 총장과 배달학원 심상덕 이사장은 “한라대학교는 지난 30년간 지역과 산업을 함께 성장시켜 온 대학”이라며 “앞으로도 국가 인재 양성의 산실이 되도록 든든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라대학교는 1995년 개교 이래 1만65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윤수용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