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의 가을을 걷다…30년 맞은 ‘원주 국제걷기대회’ [쿠키포토]

원주의 가을을 걷다…30년 맞은 ‘원주 국제걷기대회’ [쿠키포토]

기사승인 2025-10-26 12:41:28 업데이트 2025-10-26 16:04:57
 ‘제31회 원주 국제걷기대회’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대한민국 걷기운동의 발원지인 원주에서 열렸다.

국제걷기연맹이 인증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걷기 축제인 ‘제31회 원주 국제걷기대회’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코스 곳곳에서 가을 걷기의 아름다움을 선사했다.

대한민국 걷기운동의 발원지인 원주시에는 네덜란드, 독일, 미국 등 15개국 1000명의 참가자를 비롯해 국내·외 걷기 가족 1만명이 원주의 가을들녘을 함께 걸었다.

앞서 지난 25일에는 주 행사장에서 ‘원주개최 30주년 기념 조형물 제막식’도 열렸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깊어지는 가을, 오색으로 단풍이 물결치는 아름다운 원주에서 세계인들과 함께 걸으며 멋진 추억을 만들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윤수용 기자

 ‘제31회 원주 국제걷기대회’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대한민국 걷기운동의 발원지인 원주에서 열렸다. 사진은 ‘원주개최 30주년 기념 조형물 제막식’ 모습. 원주시

 ‘제31회 원주 국제걷기대회’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대한민국 걷기운동의 발원지인 원주에서 열렸다.

 ‘제31회 원주 국제걷기대회’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대한민국 걷기운동의 발원지인 원주에서 열렸다. 사진은 개막식 모습. 원주시

윤수용 기자
ysy@kukinews.com
윤수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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