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에서 ‘국제 웰니스 축제’가 열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덕문화관광재단에 따르면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영덕 국제 H 웰니스 페스타’가 열린다.
올해는 15개국 해외 치유 전문가들이 참여, 국제행사 면모를 갖췄다.
행사는 웰니스 치유 체험전·산업전으로 운영된다.
웰니스 치유 체험전은 86개 대형 부스를 통해 의료, 생활, 자연, 음식, 문화 등을 소개한다.
웰니스 치유 산업전에는 10개국 35개 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영덕문화관광재단·웰니스 페스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영덕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올해는 다국적 치유 체험과 K-한방 최신 요법까지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