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가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공식 부대행사인 ‘2025 APEC CEO(최고경영자) 서밋’의 단독 맥주 브랜드 후원사로 참여한다.
오비맥주는 경주 예술의전당 2층 야외 휴게공간에 부스를 설치해 대표 제품인 ‘카스 프레시’, 글로벌 브랜드 ‘버드와이저’, ‘스텔라 아르투아’ 등을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카스 0.0’, ‘카스 레몬 스퀴즈 0.0’, ‘카스 올제로’ 등 논알코올 음료 라인업도 선보일 예정이다.
APEC CEO 서밋 코리아 2025는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의 비즈니스 포럼으로, APEC 21개 회원국의 정상급 인사와 글로벌 기업 CEO 등 약 1700명이 한자리에 모이는 국제 경제 행사다.
구자범 오비맥주 수석부사장은 “글로벌 기업 리더들이 모이는 행사에 K-맥주를 대표해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세계 수준의 품질 혁신과 소비자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