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원시, 농림축산분야 예산 1,500억 시대 돌입
전북 남원시가 2018년도 농림축산 분야 예산 1,515억을(일반회계 총액의 25.52%) 확보해 더불어 잘사는 농업·농촌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26일 밝혔다.이에 남원시는 역점사업으로 농업인들의 복지 향상과 농가소득 안전망 확충, 영농여건 개선, 농촌생활환경개선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분야별로는 농정 분야 816억원, 원예허브분야 146억원, 축산분야 186억원, 산림소득분야 153억원, 농업기술분야 95억원, 기타 119억원이다.주요 사업별로는 농업인 복지분야 13개 사업에 40억원을 지원한다. 고령영세농 농작업비, 농업인 월급제 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