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사회, 사노피 ‘로도질정’ 불량제품 대책 마련 촉구
한성주 기자 =대한약사회 부정불량의약품신고센터는 사노피아벤티스(이하 사노피)가 판매하고 있는 로도질정 125mg 제품 중 일부가 PTP 포장 내에서 파손된 상태로 유통됐다고 밝히고, 회원약국에 주의를 당부했다.부정불량의약품신고센터는 지난해 12월 로도질정125mg(제조번호 C111, 유효기간 2022.2.28)에서 정제의 뭉개짐 현상이 발견된 사례를 확인하고 사노피에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관련해 사노피는 포장라인의 공정에 문제가 있었던 것을 확인하고, 공정 개선에 앞서 시중 유통 제품에 대한 자발적 회수를 약속했다. 그러나 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