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 고성군, 경증치매환자 쉼터프로그램 운영
강원 특별자치도 고성군 보건소(소장 고미경)가 이달부터 11월까지 60세 이상 경증 치매 환자를 위한 쉼터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고성군 보건소는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와 함께하는 고성' 실현을 위해 2024년 경증 치매 환자 쉼터 프로그램을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쉼터 프로그램’은 치매 환자의 악화를 방지하고 낮 시간 동안 치매 환자를 보호해 가족의 삶의 질 향상과 부양 부담을 경감을 위해 마련됐다. 이용 대상자는 고성군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60세 이상 경증 치매 환자(장기 요양 서비스 미이용자)이며 비용은... [조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