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증권 “내년 미 증시, 5~15% 상승 여력 있다”
현대차증권은 내년 미국 증시가 5∼15% 상승 여력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했다. 그러면서 관심 업종으로 반도체와 AI(인공지능) 등을 꼽았다. 현대차증권 정나영 연구원은 27일 보고서를 통해 “과거 미국 장단기 금리차 역전 시기에 빗대어 보면 큰 폭의 하락이 오기 전에 미국 주식은 오히려 전고점을 돌파하며 크게 상승한 바 있다”며 이같은 평가를 내놓았다. 그는 “미국 초선 대통령 임기 4년 차, 즉 대선이 있던 해에는 미국 주식이 매번 상승”했으며 “내년 미국 기업 이익은 5∼13%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 [조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