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 신중년 인턴십 사업 추진
부산시는 신중년 세대의 재취업 기회 확대를 위해 올해 300명의 채용 지원을 목표로 '신중년 인턴십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신중년 인턴십 사업은 50세 이상의 신중년 구직자를 채용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 채용장려사업이다. 올해 사업 예산은 국비 6억 원과 부산은행 지원금 1억 원을 포함한 총 7억 원이다. 사업은 ‘부산 50플러스(+)인턴십’과 ‘시니어인턴십’ 두 가지로 나뉜다. 부산 50플러스(+)인턴십은 50~64세 근로자를 신규 채용하는 기업에 1인당 최대 180만 원을 지원한다. 시... [서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