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지방보훈청은 6월 12일(목) 부산광역시한의사회(회장 송상화)와 '한약조제권 전달식'을 가지고, 고령 건강기능 저하 보훈가족 20명에게 총 400만 원 상당의 한약조제권을 전달하였다.
부산광역시한의사회는 부산지방보훈청과 '보훈가족 한방진료 협약'을 체결하고, 2008년부터 현재까지 7,600만 원 상당의 한약조제권을 지원하고 있다.
송상화 회장은 “국가유공자분들의 고귀한 희생에 감사드리며, 보훈가족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하였다.
부산지방보훈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모두의 보훈 드림” 활성화를 통한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