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엔터 첫 드라마 공모전 대상은 ‘살인자의 낙원’
인세현 기자=카카오엔터테인먼트 첫 드라마 공모전 대상의 영예는 이건숙 작가의 ‘살인자의 낙원’에 돌아갔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제1회 드라마 공모전을 통해 대상 '살인자의 낙원’을 비롯한 총 6편을 최종 수상작으로 정했다고 2일 밝혔다. ‘살인자의 낙원’은 미제 연쇄살인 사건으로 가족을 잃은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룬 미스터리 장르다. 공모전에 제출한 짧은 시놉시스 4편의 대본만으로도 개성 있는 캐릭터 구성과 흡입력 강한 서사를 선보이며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았다. 우수상은 ‘불꽃... [인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