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카롱택시, 대구서 사업 확장...개인택시와 손잡다
구현화 기자 = 마카롱택시 운영사인 KST모빌리티가 대구광역시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과 마카롱택시 플랫폼가맹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구시에 등록된 택시면허대수는 1만6000여 대다. 이중 개인택시는 약 1만대로 대구 전체 택시대수 중 약 62%에 해당한다. 대구에서 이미 680여 대의 가맹택시를 확보해 플랫폼가맹사업을 위한 기준을 만족한 KST모빌리티는 이번 대구개인택시조합과의 협력으로 대구 내 가맹택시 시장에서 경쟁사를 추월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대구개인택시조합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