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중저가 스마트폰 전쟁 예고...삼성·LG·애플 출격
구현화 기자 = 5월부터 중저가 스마트폰 전성시대가 온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소비가 뚝 끊기며 스마트폰 업계가 침체기에 빠진 가운데, 보급형을 내놓아 소비를 자극하겠다는 전략이다. 업계에 따르면 내달 삼성이 보급형 갤럭시A시리즈 2~3개를 내놓고, LG전자도 새로운 브랜드의 매스 프리미엄폰을 내놓는다. 애플도 4년만에 보급형 아이폰 시리즈를 출시할 예정이다. 삼성은 9일 오전 글로벌 뉴스룸을 통해 5G를 지원하는 갤럭시A51과 갤럭시A71의 스펙을 공개했다. 가격대는 50~60만원대이며 5월중 출시가 예상된다. 지난해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