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삼성 누르고 5G 무선랜 장비부문 1위
화웨이가 5G 무선접속네트워크(RAN)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에릭슨, 삼성, 노키아, ZTE보다 앞섰다. GSMA가 발행하는 미디어인 모바일 월드 라이브(mobile world live)에 따르면 화웨이는 시장조사기관 글로벌데이터(GlobalData)의 '5G 무선접속네트워크(RAN): 경쟁구도 평가' 2019년 하반기 보고서에서 상반기에 이어 1위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글로벌데이터는 이통사가 뛰어난 5G RAN 공급업체를 선택하고, 공급업체는 자체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도록 전 세계 주요 장비업체들의 5G RAN 제품 포트폴리오를 평가한 결과를 보고서에 담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