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다vs택시, 뭐가 더 편할까? 직접 체험해 보니
“과연 타다는 택시보다 편할까?” 지난 11일 기자는 이 궁금증을 풀기 위해 타다 어플리케이션(앱)에 가입했다. 가입 과정은 신속했다. 전화번호와 신용카드를 등록하기만 하면 된다. 차량을 부르기 위해 현재 위치와 목적지를 입력하는 방식은 카카오택시 등 앱 기반 콜택시와 거의 차이가 없었다. 다만 타다는 호출하기 전 목적지까지의 대략적인 금액을 확인할 수 있다. 출발지 사당동, 목적지 신림동을 입력하고 타다를 불렀다. 차가 지정되자마자 내가 타게 될 차의 운전자 이름과 차의 번호를 확인할 수 있고, 지도에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