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로렌스+언타이틀드 구스 게임', 명작 인디 게임 제작자가 뭉쳤다
문창완 기자 = 감성 인터랙티브 인디 게임 '플로렌스'의 개발사와 '언타이틀드 구스 게임'의 수석 프로그래머가 만났다. 지난 2일, 마운틴스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언타이틀드 구스 스토리의 수석 프로그래머 체리 데이비드슨을 개발팀에 영입했다고 밝혔다. 마운틴스는 데이비드슨 이외에도 인디 게임 '칼라미리 키드'의 개발자와 '띵크 오브 더 칠드런'의 개발자를 채용했다고 전했다. 마운틴스는 "이들이 합류한지는 꽤 됐다"며 "우리가 함께 작업 중인 게임을 공개할 날만을 기다리고 있다"고 강조했다.마운틴스가 개발한 '플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