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간임대 초기 임대료 시세 90∼95%로 제한…무주택자 우선 공급
앞으로 민간임대는 초기 임대료가 규제되고 무주택 세대주에게 우선 분양된다. 또 공급물량이 20% 이상은 청년층과 신혼부부 등을 위한 특별공급 물량으로 배정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29일 주거복지 로드맵에서 발표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의 공공성 확보 방안과 관련해 제도 개선 설명회를 6일 개최했다.국토부는 이날 뉴스테이를 대신하는 새로운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모델을 제시했다. 기존의 뉴스테이가 초기 임대료 제한이 없었다면,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은 임대료가 시세의 90∼95%로 제한된다. 또 뉴스테이가 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