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 직후 3월 본격 분양시즌…"올해 중 최대물량 쏟아진다"
전국 분양시장이 설 연휴 동안 휴식기에 들어간 가운데 연휴 이후부터 본격적인 봄 분양시즌이 시작된다. 특히 3월에는 연중 최대 물량이 쏟아질 예정이다. 주요 대형 건설사들은 6월 13일 지방선거를 일정을 피해 3월에 일정을 집중 배치할 계획이다. 18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설 연휴가 지난 2월 중순부터 4월 말까지 전국에서 6만5789가구가 공급된다. 올해 전체 예정된 공급물량(25만2247가구)의 약 26% 수준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전체의 62% 수준인 4만900가구며 지방이 2만4889가구다. 10대 건설사들은 전국에서 2만2254가구를 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