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오케이아트센터, ‘가정의 달’ ... 사랑-행복 담은 작가 5인 전시회
비오케이아트센터(대표 이규순)가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과 행복을 화폭에 담아 속삭이는 작가 5인의 작품을 센터 갤러리에서 5월 29일까지 선보인다(포스터). 10일 시작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사랑의 다양한 색깔을 자연과 동화 속으로 들어가 작가별로 천진난만하고 해학 넘치게 그려낸 작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 김명옥 작가의 작품에 등장하는 동물은 작가 자신을 투영한 결과물이다. 작가의 유년 시절 풍성한 자연과 교감이 가능한 환경 속에서 얻은 자연의 모습들은 순수했던 시절이었고 유년의 행복했던 기억을 담고 있다... [최문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