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진군, 릴레이 주민 화합 간담회 ‘성료’
경북 울진군이 ‘릴레이 주민 화합 간담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손병복 군수는 5~14일까지 10개 읍·면 찾아 군정 방향 소개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 호응을 얻었다. 간담회 주요 내용을 살펴본다. 군은 군민 행복 실현을 위해 ‘울진형 복지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노인 복지 키워드로 ‘예방’을 꼽고 경로당 활성화를 꾀한다. 연중 5개월만 지원되던 쌀, 김치를 연간 공급하고 주 1회 밑반찬 지원에 나선 것. 특히 밑반찬은 지역에서 생산된 재료로 만들고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배달에 나서 공동체 ... [성민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