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스가, 北비핵화·안보 한미일 공조 강조...중국엔 견제

김태구 기자 =미일 정상이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라는 공동 목표를 재확인했다. 또한 핵과 미사일에 공동 대처하기로 했다.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에 전념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공동 안보를 위한 한미일 협력의 중요성에도 뜻을 같이 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는 1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정상회담 후 백악관이 배포한 ‘새 시대를 위한 미일의 글로벌 파트너십’이라는 제목의 공동 성명을 통해 북한 문제에 대해 완전한 비핵화를 명시했다. 또한 북한에 유엔 안전보장이... 2021-04-17 16:07 [김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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